2015-05-21 오전 10:05:50

‘삼국유사’의 저자이자 삼성현의 한 인물인 일연선사 탄생 809주년을 기리는 기념 대제가 오는 30일 오후 3시부터 경산시립박물관 강당에서 열린다.
경산문화지킴이회(회장 김약수)가 주관하는 가운데 올해로 4회를 맞는 이날 행사에는 지역 기관단체장, 경산문화지킴이 회원,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일연선사의 탄신을 봉축한다.
가야금·해금 연주와 육법공양, 삼성현중학교 김현서 양의 축시 낭송, 이하석 시인의 ‘일연선사와 삼국유사’ 특강, 음복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마련된다.
김약수 경산문화지킴이회 회장은 “이번 행사는 삼국유사를 지은 위대한 일연선사의 탄생지가 경산임을 알리고 삼국유사를 통한 민족의 정체성 확립과 일연선사의 뜨거운 민족사랑의 혼을 온전히 계승 발전시키는 데 그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삼국유사’의 저자로 잘 알려진 일연선사는 1206년 경산에서 출생한 인물로 원효, 설총과 함께 ‘경산의 삼성현’으로 불리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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