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청도 무대 여성 도박단 검거
수백만원대 판돈 건 속칭 아도사끼 도박

2015-04-16 오전 9:41:03

청도의 한 펜션에서 수백만원대 판돈을 걸고 원정 도박을 벌인 여성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청도경찰서는 15일 울산, 경산, 밀양 등에서 여성들을 모아 도박을 한 권모(여·55)씨 등 8명을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권씨 등은 청도군 소재 펜션에 투숙하며 14일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수십 차례에 걸쳐 속칭 ‘아도사끼’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펜션에서 여러 명의 여성이 모여 도박을 한다는 신고를 받은 경찰은 현장을 급습해 이들을 검거하고 판돈 536만원과 화투 등을 압수했다.

 

경찰은 이들이 장소를 옮겨가며 수차례 더 도박을 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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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박정주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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