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09 오전 8:55:41
16세 가출 청소년이 경산의 한 농막 컨테이너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8일 경북경찰청은 지난 7일 오후 2시 20분께 하양읍 한사리에 위치한 한 텃밭 컨테이너 안에서 A(16세) 군이 얼굴에 피를 흘린 채 숨져 있는 것을 컨테이너 주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영천시에 살고 있으며 지난달 25일 가족들에 의해 가출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군의 부검을 실시하고 유족 등을 상대로 수사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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