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03 오후 4:45:16
취학 전·후 아동들과 부모들을 위해 지난해 말 개관한 ‘공동육아 나눔터’와 ‘장난감 도서관’이 이달 2일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여성가족부와 신세계그룹이 지원하고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이 후원하는 ‘공동육아나눔터 및 희망장난감 도서관’은 취학 전·후 아동과 부모들이 모여 육아정보를 공유하고 자녀들이 자유롭게 장난감과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는 자녀와 부모를 위해 마련된 공간이다.
하양읍 하양로 구 하양읍청사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장난감과 물품 300여점이 비치돼 있고 아이들을 위한 독서공간과 임산부 수유실 등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장난감도서관은 경산시 거주 영유아 자녀를 둔 양육자를 대상으로 회원제로 운영되고, 부모·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상시프로그램, 가족품앗이 활동도 지원한다. 경산시 건가다가지원통합센터가 위탁 운영하며 이용시간은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하양에 거주하는 한 시민은 “아이들이 빨리 성장하고 계속 사용하던 장난감에 싫증을 내던 차에 값비싼 장난감을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하게 대여 할 수 있어 좋다. 아이와 함께 놀이 활동도 하고 또래 친구들도 만날 수 있는 공간이 생겨서 자주 이용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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