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2-09 오후 1:36:19

경산시는 올해 농협은행 자금 융자지원 36억원과 시비 1억7천200만원을 들여 ‘2015 농촌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
농촌주거환경개선사업은 노후된 농촌주택을 개량하고 빈집을 철거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농촌주택개량, 노후지붕개량 및 빈집정비사업으로 나눠 추진된다.
농촌주택개량사업은 노후주택 개량희망자와 귀농·귀촌자 등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주택 연면적 150㎡ 이하로 건설하는 경우 농협은행을 통해 대출한도(토지·건물 등 담보물의 감정평가에 따른 대출 가능한도) 이내 연리 2.7%(우대금리 2%), 1년 또는 3년 거치, 19년 및 17년 분할상환 조건으로 융자 지원한다.
또, 농촌지역의 노후주택 지붕을 개량하거나 1년 이상 방치된 주택이나 건축물을 정비(철거)하는 경우 총 사업비의 50% 범위 내에서 최대 가구당 150만원 지원한다.
시는 2월 중으로 해당 읍·면·동을 통해 사업대상자를 선정한 후 3월부터 연말까지 사업추진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7월 말까지 70% 이상 사업을 완료 또는 착수토록 지도·감독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특수시책으로 추진 중인 노후 지붕개량 사업은 주민들의 호응도가 높아 2005년부터 현재까지 800가구 8억원을 지원했으며, 올해도 시비 1억5천만원을 확보해 100가구의 지붕개량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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