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경북 전역에 확산되나??
영천 이어 4일만에 의성, 안동에 구제역 발생

2015-01-05 오후 3:05:13

영천 돼지농장에 이어 4일만에 의성과 안동 농장에서도 구제역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지난 3일 구제역 의심 신고가 들어온 의성과 안동의 돼지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구제역 양성으로 확진됐다고 발표했다.

 

 

 

구제역 의심신고가 들어온 의성 금성돼지농장 돼지 32마리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구제역 양성으로 확진됐으며, 안동 남후 돼지농가 40여마리에서도 수포와 발굽출혈이 생겨 정밀검사에서 양성으로 판명났다고 밝혔다.

 

방역당국은 구제역 발생 농장에서 추가로 증상을 보이는 돼지가 있는지 예찰하고 소독을 강화하고 있다.

 

경북도는 이와 함께 구제역이 발생한 3개 지역 인근인 영주·예천·포항 등 경북 지역 10개 시·군에서도 구제역 긴급 백신 접종에 나섰다.

 

한편, 먼저 발생한 영천의 돼지농장에서는 1700여 마리 중 1차로 9마리가 구제역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1200여 마리가 의심 증상을 보여 추가로 모두 매몰 처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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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배정옥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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