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9-22 오후 2:00:12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이성보)는 오는 9월 25일 경산시청을 방문, ‘이동신문고’를 운영해 지역주민들의 고충민원을 해결한다.
‘이동신문고’는 권익위가 운영하는 지역현장 고충민원 상담제도로, 전문 조사관·법률 전문가 등으로 구성한 상담반이 지역을 직접 찾아가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합동으로 주민들의 고충이나 애로사항을 해소해 주는 국민소통창구이다.
이번에 지역을 찾는 상담반은 행정문화, 재정세무, 경찰, 복지노동, 산업·환경, 법률상담 등 12개 분야로 편성됐다.
상담 조사관들은 지역주민들의 고충이나 애로를 현장에서 직접 청취한 후 상담민원 가운데 즉시 해결이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 해소하고, 조사가 더 필요한 사안은 고충민원으로 접수, 정밀조사와 위원회 심의절차를 거쳐 처리하게 된다.
특히, 이번 이동신문고는 복지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인 비수급 빈곤층을 발굴해 개인·기업 후원 등 민간 복지자원과 연계하기 위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 복지 분야 상담사도 참여한다.
‘이동신문고’는 상담예약제를 통해 운영된다. 상담을 원하는 지역주민들은 9월 12일까지 해당 읍·면·동이나 관련부서에 신청하면 되며 기간 내에 신청하지 못한 주민들은 25일 상담당일 현장에서 접수하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한편, 경산시는 이번 이동신문고와 병행, 25일 오전 시립박물관 강당에서 청렴교육을 실시한다. 이날 국민권익위 김영수 조사관이 강사로 나서 경산시, 경찰, 교육지원청 등 관내 유관기관 직원 200여명에게 지방공공부문 부정부패 척결 및 청렴의식 교육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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