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14 오전 9:11:07
지역의 일부 농업인단체들이 6.4지방선거 경산시장 선거에 출마한 최영조 예비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 한농연 경산시연합회 윤태욱 회장, 한여농 경산시연합회 조계선 회장, 박진상 전 경산시4-H본부 회장, 신영준 경산복숭아조합장(좌로부터)
사)한국농업경영인 경산시연합회, 사)한국여성농업인 경산시연합회, 경산시 4-H본부, 경산복숭아조합 등 4개 농업인단체는 13일 저녁 7시 30분 경산농업인회관 강당에서 최영조 예비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경산농업인은 종사자가 적다는 이유로 무시당한 적도 있지만 지금 시 재정을 보면 농업예산이 늘어나고 있으며 농업인을 위한 농기계 임대사업 확대, 농업시설자금 등 각종 지원을 통해 화합과 참여의 농정철학을 보이고 있다. 이에 농업인 4개 단체 소속 회원들은 새누리당 최영조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또, “우리 4개 단체들은 이번 6.4지방선거에서 모든 역량을 동원해 총력을 전개해 나갈 것이며, 농업경영인은 회원이면서 새누리당 공천을 받은 기초의원 윤중호 후보, 윤기현 후보, 비례대표 이철식 후보를 동시에 지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농업인단체가 한 지지선언의 적정성 여부를 두고 일부 회원들과 무소속 황상조 후보 측이 반발하고 나서는 등 논란이 일고 있다.
일부 회원들은 “해당 단체들의 임원회의에서 결정된 사안일 뿐, 회원 모두가 동의한 것은 아니다.”라고 반발하고 있고 황상조 후보 측은 “경산시의 보조금을 받고 있는 농업인단체가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것은 선거법에 위반된다.”고 이번 지지선언에 대한 대응을 예고했다.
이 같은 반발기류에 편성해 당초, 이번 지지선언에 참여하려 했던 모 단체는 행사 직전 불참을 통보하기도 했다.
| |
경산인터넷뉴스는 참신한 시민기자를 모집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시민과 함께 지역정보를 이끌어가는 ⓒ경산인터넷뉴스 www.ksinews.co.kr
기사제보 ksinews@hanmail.net
☎053)811-6688/ Fax 053)811-6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