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2-10 오전 9:39:46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휴일인 지난 9일 동해안 지역 대설 피해현장을 현장을 찾아 점검하고 신속한 피해복구를 지시했다.

김관용 도지사는 이날 오후 포항시 죽장면 상옥리를 방문해 교통사정이 불편한 도로 제설작업을 직접 살펴보고 차량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신속하고 완벽하게 제설작업을 할 것을 지시했다.
또, 농작물 피해 현장도 둘러보며 “주민들의 땀과 정성이 담긴 농작물이 한포기라도 냉해나 피해를 입지 않도록 철저하게 복구할 것.”을 지시했다.
이번 적설량은 봉화 석포 86cm, 울진 온정 60cm, 포항 죽장 43cm, 영양 수비 40cm 등이고, 피해현황은 하우스 118동 4.5ha, 축사 4동 등 4개 시·군 65농가 11억원 정도로 추산되고 있다.
이번 폭설로 도내에는 칠곡 한티재, 포항 샘재·가사령 등 12개 노선이 통제 됐으나, 경상북도 종합건설사업소(북부지소), 포항·경주 등 11개 시·군의 장비 605대와 인력 1천400여명, 염화칼슘 등 제설자재를 투입, 제설작업을 펼친 결과 현재 대부분 통행에 문제가 없다.
김관용 도지사는 “향후에도 시군과 연계하여 기상특보에 귀를 활짝 열어 두고 폭설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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