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2014년 투자유치 ‘힘찬 시동’
목표액 ‘5조2000억’...20조 상반기 초과 달성

2014-02-06 오후 2:39:55

경북도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2014년 투자유치전략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투자유치 활동에 나섰다.

 

올해 ‘투자유치 5조 2천억, 일자리 1만개’를 창출해 민선5기 투자유치목표인 ‘20조’를 상반기 내 초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경북도는 현장에서 소통하는 ‘발로 뛰는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기업관리시스템 활용 인적네트워크 DB 구축하고, 해외자문위원과 통상주재관 등 투자유치 국내외 전문인력을 활용하며 특히, 대기업·유관기관·연구소·산업별 협회 인적 네트워크 구축해 해외투자유치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둘째, 권역별 클러스터(집적지) 전략산업 중심지를 투자유치할 계획이다. 경북 북부(바이오산업), 동부(동해안 에너지), 서부(첨단 IT), 남부(신소재 부품 클러스터) 등 지역별 전략특화산업으로 기업유치와 투자에 시너지 효과를 낸다는 구상이다.

 

김천혁신도시 건설과 안동·예천의 도청 신도시는 변화의 촉매 역할을 하고 영천 경제자유구역은 외국인 투자유치로 주목받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도청 신도시를 주축으로 행정중심이 옮겨가면서 산업기지도 경북 북부권으로 동반 이전돼 북부지역 균형발전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셋째, 맞춤형 투자유치 기반을 구축하고 투자환경을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글로벌 IT기업’ 유치를 위한 개별형 외국인투자지역 지정에 나서고 조세감면 혜택 제안과 부지선정, 기반시설 지원 등 맞춤형 투자유치로 다국적기업유치에 주력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구미 5국가산업단지에 일본기업 유치 외투지역 지정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 사업비 160억을 확보했으며 레저·서비스 산업 유치를 위해 낙동강 수변지역에 관광인프라 구축에 10억원을 투자한다.

 

또, 울릉공항건설에 따른 민간투자활성화 연구용역을 시행, 울릉공항을 포항, 울진 등 동해안과 연계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넷째, ‘유치목표 24기업, 147억지원’, 투자기업 보조금을 대폭 지원할 계획이다. 투자금액 20억 이상, 신규고용 20명 이상 투자기업 대상으로 보조금을 지원하고 대규모 투자기업(투자금액 1,000억원, 상시고용 500명이상)에는 최고 100억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지원은 수도권이전 기업, 국내복귀기업, 신·증설 투자기업 등을 대상으로 국비와 지방비를 지원한다. 올해 목표는 15개 기업, 107억을 지원하고 2천억원을 유치할 계획이다.

 

다섯째, 서비스기업 투자유치 설명회와 타깃기업 유치활동도 전개할 방침이다. 타깃기업, 맞춤형 기업유치를 위한 국내유망업종 산업전시회 참가, 설명회 등 국내 투자유치활동과 KOTRA 등과 함께 해외 현지 투자유치활동에 나서 국내외 투자유망 기업을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고용효과가 큰 서비스산업 유치를 위해 올 상반기 서울에서 서비스기업 CEO 초청 대규모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해 서비스산업 유치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경북도는 지난해 11월「경상북도 기업 및 투자유치촉진조례」를 개정해 서비스산업 지원근거를 마련한 바 있다.

 

마지막으로 투자기업 사후관리로 재투자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투자기업의 유치도 중요하지만, 이미 유치한 기업에 대해서도 감동 서비스와 세심한 사후관리로 투자기업의 성공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기업의 고충·건의사항을 청취 해결하고 상시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을 구축해 기업의 투자동향을 파악하기 위한 ‘투자기업 해피모니터’를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현재 투자기업 해피모니터는 23시·군 129명이 위촉 운영되고 있다.

 

또, 투자기업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회사 주변 환경정비, 도로·교통시설 개선, 근로자 정주여건 개선 등 소규모 숙원 사업비 10억을 지원하며, 기업애로 해결을 위한 방문프로그램, 투자유치 PM(프로젝트별 담당자) 지정 등 투자기업의 발굴, 유치, 사후관리까지 일괄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김관용 도지사는 “올해 경북도 투자유치는 현장에서 소통하는 발로 뛰는 투자유치 활동이 될 것이다. 김천의 혁신도시 건설에 따른 산학연 유치, 신도청 이전으로 북부권은 지역 특성을 살려 친환경 농식품, 의료, 바이오 산업 유치, 영천 경제자유구역은 외국인 투자유치에 주력할 계획이며, 유치기업에 대해서는 감동서비스로 경북도에 투자한 기업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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