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1-15 오후 5:47:05
경상북도는 중소기업의 경영 및 고용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년 이상 경과된 산업단지의 노후시설물을 대폭 정비한다.
이를 위해 경북도는 단지별 정비수요를 파악해 일반산업단지 4개소 10억원, 농공단지 28개소 58억원 등 총 68억원(국비 및 시군비 포함)의 사업비를 투자한다.
관리기관인 해당 시·군에서는 도로 및 인도정비, 단지 내 배수로정비, 옹벽설치 등 주요 기반시설과 관리사무소 리모델링, 주차장 등 지원시설을 대폭 정비하게 된다.
특히, 산업구조 변화, 교통량 증가, 근로환경 변화 등 산업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도로정비(9.5km), 인도정비(4.8km)를 실시하고 관리사무소 리모델링 5개동, 복지식당 1개동, 주차장 2개소를 정비, 입주기업 및 근로자에게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경북도는 민선5기 도정 최우선 역점시책인 더 많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 지원정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5월 침체한 농공단지 입주기업 지원을 위해 전국 최초로 ‘경상북도 농공단지지원협의회’를 창립하고 고용노동부, 중소기업청 등 9개 지원기관과 협조 하에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김세환 경상북도 도시계획과장은 “산업단지는 지난 50여년 동안 경북경제를 지탱해 온 든든한 버팀목이자, 국가발전을 견인해 온 주역으로, 앞으로도 그 역할을 잘 해 낼 수 있도록 지원시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상북도에는 2013년 9월말 현재, 일반산업단지 27개소 16,647천㎡, 농공단지 59개소 9,727천㎡가 조성돼 있으며, 2천100여 업체 6만4천여명의 근로자가 고용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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