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9-09 오후 2:25:34

‘경산청소년오케스트라 쉼 음악회’ 오는 14일 오후 5시 30분부터 경산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경산청소년오케스트라는 경상북도와 경산시가 추진하는 청소년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10월 창단했으며 관내 저소득층을 비롯한 청소년의 예술재능 계발과 세대 간의 소통을 목적으로 한다.
올해는 지역 청소년 60여명이 참여해 (사)경산필하모닉오케스트라 김혜경 상임지휘자와 단원들의 지도 아래 9월까지 다양한 장르의 관현악을 공부했으며 이번 음악회를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게 됐다.
특히, 차상위계층 및 다자녀가족 등 평소 악기를 배울 수 없었던 학생들이 음악을 통해 자존감을 회복하고 발표회를 통해 성취감을 얻는 기회가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은 우리시 더 나아가 국가의 우수한 인적자원이며, 악기를 통해 감성과 지성이 마음을 두드리는 소통의 시간을 선물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청소년오케스트라의 성과를 바탕으로 2013년도에는 교육부 주관 ‘가정과 사회가 함께하는 토요학교 지원사업(국비 3천500만원)’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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