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새누리당, 도정현안 해법 모색
27일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당정 협의회’ 개최

2013-08-27 오후 3:05:59

경북도와 새누리당은 27일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당정 협의회’를 열어 도정 현안과 2014년 국비 확보 방안을 모색했다.

 

 

 

 

김관용 도지사,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 이철우 경북도당 위원장, 지역 국회의원, 도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한 이날 협의회는 도정 주요현안에 대한 보고와 2014년 주요 국비투자사업 및 대선공약 추진상황 보고,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대응 계획, 현안사항에 대한 토론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이번 회의는 최근 경기침체로 인한 세수감소, 복지 정책 확대에 따른 SOC 축소 기조 등으로 인해 2014년도 국비예산 확보에 당정의 전략적 대응이 필요하다 인식 하에 당초 예정보다 일정을 앞당겨 개최하게 됐다.

 

이날 경북도는 ▲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엑스포 ▲대한민국 실크로드 프로젝트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새마을운동 세계화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농어업 경쟁력 강화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당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김관용 도지사는 최근 전국적인 전력수급난으로 원전에 대한 중요성이 중요시되고 있는 시점에서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사업에 대한 정치권의 지원을 강력히 요청하고, 도청이전이 차질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예산확보에 힘을 모아 달라고 부탁했다.

 

2014년 국비예산확보와 관련해서는 막 시작된 경북의 기간도로망 등 SOC 사업이 중단되지 않도록 기획재정부 예산심의 마무리 단계에서 팀플레이를 통해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국회의원들은 지역 공약의 조기 구체화와 국비예산 확보 등을 위해 기획재정부와 국회 심의과정에서 지역사업을 지켜내면서 증액사업을 반영시키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관용 도지사는 “그간 함께 뛴 결과 많은 것을 이뤄냈다. 앞으로 협력의 강도를 더욱 높여서 새정부 출범 초기에 당정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의 새로운 도약기반을 마련하고, 2014년도 국비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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