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7-24 오후 1:43:00
제19회 경북여성농민 한마당 행사가 24일 오후 경산실내체육관에서 도내 여성농민 8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경북연합이 주최하고 경산시 여성농민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한·미FTA 발효와 농산물 가격불안정 등 어려운 농업현실과 농사일로 지친 심신의 피로를 풀고 영농정보 교환 등 회원 상호 간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이날 오전 경산시 관내 견학을 시작으로 식전공연, 개회식, 민속경기 및 시·군 노래자랑, ‘몸짓’ 공연 등 다채롭게 펼쳐졌다.
특히, 오후 1시 30분에 열린 개회식에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업지키기에 앞장서 온 경산시 김기연 씨와 성주군 황금회 씨가 장한여성농민상을 수상했고 안동시 임하면지회가 모범면지회상을 수상했다.
행사를 주최한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경북연합 고갑연 회장은 “여성농민들이 우리농업을 지켜온 주인공이다. 오늘 하루 농사일의 고단함에서 홀가분하게 벗어나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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