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원가심사·감사 통합 ‘효과’
상반기 575억원 재정 절약해 통합시너지 효과

2013-07-18 오후 3:26:48

경상북도가 계약원가심사와 감사를 통합, 올 상반기에 총 572건 5천706억원을 심사해 심사금액 대비 10.1%인 575억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뒀다.

 

분야별 예산절감 실적은 공사분야 359건 481억원, 용역분야 140건에 86억원, 물품분야 등에 73건에 8억원.

 

올해 1월부터 원가심사 업무가 회계과에서 감사관실로 이관된 이후 감사와 심사의 통합시너지 효과로 상반기에 전년동기대비 절감액이 250억원, 절감율은 3.9% 포인트 증가됐다.

 

그동안, 원가심사로 절감된 예산은 일자리 창출에 재투자하는 등 지방재정 효율화에 크게 기여했다.

 

계약심사제도는 효율적인 재정운영을 위하여 지방자치단체가 발주하는 사업의 입찰․계약을 위한 기초금액 및 예정가격, 설계변경 증·감액의 적정성을 심사하는 제도다.

 

경북도와 시·군에서 추진하는 일정 금액 이상의 공사와 용역, 물품구매, 설계변경 원가계산, 시공공법 및 공종, 품셈 적용 등의 적정성을 심사해 공정을 조정하거나, 현장여건에 적합한 공법을 도입토록 하고 있다.

 

경북도 전상배 감사관은 “원가심사가 감사부서에서 정착되면 예산을 더욱 효율적으로 집행할 수 있고, 감사와 심사의 시너지 효과로 감사지적사항은 점차적으로 줄어들어 투명하고 깨끗한 행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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