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선수단, 경산에서 필승의지 다져
전국체전 출정식 비장한 분위기 속 열려

2012-09-21 오후 12:40:26

 

 

 

제93회 전국체전에 참가하는 경북도선수단이 21일 경산에서 출정식 및 한마음대회를 가지고 필승의지를 다졌다.

 

이날 출정식에는 김관용 도지사, 송필각 도의회 의장, 이영우 도교육감, 이만희 경찰청장, 정병윤 경산시장 권한대행, 최억만 도체육회 상임부회장, 지역 체육단체장, 23개 시·군 선수 및 임원 1천여명이 참여해 필승을 결의했다.

 

 

 

 

김관용 지사는 “제93회 대구전국체전의 성공, 그리고 경북의 필승을 다짐하는 오늘 행사는 우리가 시대를 거슬러 역사를 통해서 얻은 것을 오늘의 지혜로 승화시켜 실천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라고 강조했다.

 

오는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7일간) 대구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93회 전국체육대회는 17개 시·도 선수 및 임원 2만8천여명이 참가해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45개 종목(정식종목 42, 시범종목 3)에서 기량을 겨룬다.

 

 

 

 

1천700여명이 선수 및 임원들이 45개 전 종목에 참가하는 경북도선수단은 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 몇 년간 전국체전 순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경북도지만 올해는 상위권 수성이 어렵다는 게 지역 체육계의 견해다. 팀 해체 위기를 맞고 있는 대가대 정구, 동국대 사격, 건동대 폐교 등에 최근 사이클 참사까지, 악재로 적용될 전망이다.

 

하지만 선수단은 육상, 럭비, 체조, 요트, 쿵푸, 트라이애슬론 등 강세 종목을 앞세워 끝까지 최선을 다해 목표를 달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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