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7-16 오후 3:50:20
▲ 경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대상 특강을 실시하고 있는 김관용 경북도지사
“공무원들이 일선현장에서 벌이는 대민행정이야말로 국민들이 가장 현실적으로 느끼는 ‘정부’의 개념이다! 스스로가 자신이 ‘정부’란 생각으로 수요자 입장에서 대민행정을 펼쳐 나가야 한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행정 일선의 현장에서 공직자들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16일 경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250여명을 대상으로 ‘무한경쟁시대 공직자의 자세’란 주제의 특강을 실시했다.
김 지사는 자신의 공직생활 경험담과 민선자치단체장으로써의 경험, 에피소드 등 개인사부터 경상북도의 전통·지리·문화·발전상을 소개하며 경북도 발전을 위한 공직자들의 역할을 강조했다.
김 지사는 “예로부터 공직사회가 평온해야 나라가 바로 선다. 공무원들이 양극화, 수도권과 비수도권 문제 등 사회문제에 대한 위기의식을 가지고 고민하고 행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김 지사는 동해안에너지클러스터, FTA 대비 농촌관련 사업, 새마을운동 세계화 등 경북도의 주요도정에 대해 설명하며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사업추진 마인드를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경산시와 관련해 김 지사는 경산지식산업지구 내 첨단건설기계부품단지 유치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경산자인단오제를 한강 이남의 최대 단오 축제로 계승·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김 지사는 “지역발전과 도민의 행복이 공직자의 역할에 달려 있는 만큼 차가운 머리로 판단하고 확고한 신념으로 충실하게 업무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특강에 앞서 김 지사는 지역 기관단체장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지역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최근 후반기 원구성을 마친 경산시의회를 방문해 도정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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