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7-04 오후 2:40:38
대구시는 제93회 전국체육대회 개막이 10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대구에서 20년 만에 개최되는 전국체육대회를 전 국민이 참여하는 화합의 한마당 축제로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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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제93회 전국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관계 기관이 참가한 가운데 두 차례 전국체전 준비사항 보고회를 개최하고, 대한체육회와 주관방송사 등과 현장에서 수차례 실무회의를 개최해 대회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체전기간 대구시를 찾는 선수단과 방문객에게 따뜻한 정을 전해주는 체전의 주역으로 활동하게 될 자원봉사자(3,000명)는 지난 4월까지 모집을 완료했고, 시민 서포터즈 1만여 명은 8월 말까지 구.군별로 선발할 예정이다.
전국체전의 꽃이라 일컫는 개.폐회식은 대구의 미래비전을 담고, 대구문화.예술과 IT 기술을 접목한 퍼포먼스, 임팩트 있는 연출을 하기 위해 지난 4월에 연출 대행사를 선정했다.
개.폐회식은 레이저를 통한 대구의 밝고 희망찬 미래를 표현하고, 2011대구세계육상대회를 성공한 국제육상도시 이미지와 첨단의료복합도시를 중점적으로 표현하는 컨셉으로 준비한다.
강화도 마니산에서 채화된 성화는 최근에 완공된 4대강 국토종주 자전거길을 통해 자전거로 봉송할 계획이며, 팔공산 제천단 또는 국채보상기념공원서 채화한 성화를 합화해 시민들과 함께 8개 구.군을 순회 봉송할 계획이다.
경기장은 예산절감 및 경제적인 대회를 위해 신설 없이 기존 시설을 활용한다. 지금까지 대구시내에 있는 공공시설, 학교시설, 민간시설 등 총 62개 경기장을 확보했고, 대구·경북 상생의 의미에서 요트(울진), 럭비·골프·핸드볼(경산), 승마(상주) 등은 경북지역 경기장을 이용할 예정이다.
대구를 방문하는 선수.임원들이 머무를 수 있는 숙박시설은 호텔 17개, 여관 1,055개를 확보했으며, 해외동포 선수단들이 선호하는 연수원, 학생수련원, 기숙사 등도 추가로 확보했다.
또 대회기간 대구의 참 맛을 느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대구스타디움 내에 대구 10미(味) 시식코너를 운영하는 한편, 음식점 시설종사자에 대한 교육을 통해 미소와 친절로 정성을 다하여 응대함으로 따뜻하고 인정이 넘치는 대구의 참 이미지를 보여 줄 계획이다.
※ 10味 : 따로국밥, 복어불고기, 뭉티기, 동인동찜갈비, 누른국수, 납작만두, 소막창구이, 야끼운동, 무침회, 논메기매운탕
대구를 찾는 방문객에게 아름답고 깨끗한 쾌적한 도시이미지 제공을 위해 주요관문인 동대구역광장 등 4개소에 꽃조형물을 설치하는 한편, 상동교, 수성교 등 13개소에 꽃벽과 달구벌대로 등 주요 가로변 49개소에 가로화분을 설치했다.
▶ 꽃조형물 설치(4개소) : 동대구역광장, 대구공항, 대구스타디움, 현풍IC
▶ 기존 꽃벽 활용(13개소) : 상동교, 수성교, 동신교, 신천교, 아양교, 불로교, 팔달교, 태전교, 동천교, 거동교, 가창교, 죽곡1녹지, 황금네거리
▶ 가로 꽃화분(41개소 2,400개) : 달구벌대로, 국채보상로, 동대구로, 화랑로, 봉덕로, 유톨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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