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18 오전 11:42:15
지역 대표 문화축제인 ‘제11회 경산갓바위 축제’가 오는 28·29일 양일간 와촌면 대한리 갓바위 공영주차장 일원에서 열린다.
정성껏 빌면 한 가지 소원은 꼭 이루어 준다는 영험 있는 ‘경산 팔공산 갓바위‘를 널리 알리기 위한 문화관광축제인 이번 축제에는 자매도시 관계자와 지역 기관단체장, 출향인사 등을 초청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성대하게 펼쳐진다.
특히, 시골굴사의 선무도 공연, 홍승스님의 전통사찰음식 전시·시연, 설봉스님의 도예전, 소원성취 발원 양초공예 체험, 갓바위 노래자랑 등 새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관람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첫날인 28일 오전 10시 30분 갓바위 부처님 다례봉행제를 시작으로 오전11시에는 개막식이 열린다. 중방농악보존회의 풍물놀이에 이어 대경대학 타고단의 대북공연, 시립 합창단의 축하공연, 갓바위 뮤지컬 영상물 상영, 삽살개 묘기 대행진, 갓바위 노래자랑, 골굴사 스님들의 선무도 공연 등 행사가 이어진다.
둘째 날에는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갓바위 뮤지컬 영상물 상영, 품바(각설이)공연, 불꽃밴드 공연, 갓바위 부처님에게 소원을 기원하는 소원 기원법회가 열리고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갓바위 음악회’가 오후 4시 30분부터 7시까지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개그맨 김병조 씨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음악회에는 신유, 김범룡, 금잔디, 조항조, 이혜리, 유지나, 서지오, 박시연, 서진필, 최민아 등 인기 유명가수들이 출연해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축제 기간 갓바위 주차장 일원에 마련된 부스에서는 전통 도자기공예전, 양초공예 체험, 천연염색, 전통다도, 연밥시식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함께 경산갓바위 사진전시, 축원문 써주기, 새주소 홍보관, 농·특산물 직판장 운영, 모듬 장아찌 만들기, 전통사찰음식 전시 시연, 먹거리 장터 운영, 갓바위 축제 아동미술대회 등 전시·부대 행사도 다채롭게 펼쳐진다.
시 관계자는 “팔공산 주변의 빼어난 자연경관과 주변 문화유적과 축제를 연계하고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를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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