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건전지 버리지 말고 교환해요!”

경산시, AI 기반 폐건전지 무인회수기 3대 설치

2026-07-15 오후 2:15:19

▲ 관내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인공지능 기반 폐건전지 무인회수기 모습 




경산시는 폐건전지의 올바른 분리배출과 안전한 수거를 위해 관내 행정복지센터에 인공지능(AI) 기반의 폐건전지 무인회수기 3대를 설치 운영한다.

 

최근 소형 전자제품 사용 증가로 폐건전지 배출량이 늘어나면서, 일반 종량제 봉투나 재활용품에 폐건전지를 함께 배출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이로 인해 수거·운반 과정에서 압착이나 충격으로 인한 화재 위험도 높아지고 있다.

 

이번에 설치한 인공지능(AI) 기반의 폐건전지 무인회수기주민 접근성과 행정 편의성을 고려해 압량읍·동부동·서부2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됐다.

 

무인회수기는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폐건전지를 자동 인식하고 중량을 측정한다. 1g1포인트를 적립해 500g 이상 투입 시 새 건전지(AA사이즈) 1개로 즉시 교환할 수 있다. 1인당 교환량은 1개월 최대 20개다. 500g 미만일 경우에는 포인트로 적립되며, 500포인트 이상 누적 시 동일한 방식으로 교환할 수 있다.

 

무인회수기 운영시간은 아침 8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다. 경산시민이라면 누구나 건전지 무인회수기 제작업체 앱인 리씨드에 회원가입 후 이용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무심코 종량제 봉투에 버린 폐배터리가 자칫 대형 화재나 폭발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번 폐건전지 무인회수기 설치로 시민들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자원재활용 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기사제보

의견쓰기

작성자
내용
스팸방지*  ※ 빨간 상자 안에 있는 문자
(영문 대소문자 구별)을 입력하세요!

홈으로

전체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