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무역사절단 “동남아 시장 개척”

지역 수출기업 10개사, 태국·인도네시아 파견

2026-07-06 오전 7:52:56


경산시가 지역 중소기업의 신시장 개척과 수출판로 확보를 위해 동남아 시장 개척에 나선다.

 

시는 5일부터 11일까지 57일의 일정으로 태국(방콕)과 인도네시아(자카르타)에 상반기 무역사절단을 파견한다. 이번 무역사절단에는 경산지역 수출 중소기업 10개 사가 참여한다.

 

참여업체는 청사초롱(식품) ()에스팩토리(식품) ()중원산업(자동차 부품) 세제몰(주방용품) 태경텍스(산업용 ATY 복합사 ()거평산업(인조잔디사) ()여주티앤씨(합성섬유 가공사) ()모지(식품) ()리프타일(세라믹 생활용품) ()이스트(자동차 부품) 등이다.

 

이들은 7일 방콕, 9일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수출상담회에 참가해 사전 연계된 바이어와 1:1 맞춤형 상담을 통해 자사 제품을 소개하고 현지 수출 계획을 논의할 예정이다.

 

▲ 2025년 무역사절단에 참여한 조현일 시장 

 

 

경산시는 파견 기업의 성공적인 상담을 위해 현지 시장 조사와 바이어 발굴을 지원하고, 상담 이후에도 계약 체결·사후 관리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조현일 시장이 직접 무역사절단을 이끌고 경산시, 경산상공회의소,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관계자들이 참가 기업인들을 지원한다.

 

조 시장은 불확실한 국내외 정세 속에 지역 기업인들의 해외시장 진출 의지가 꺾이지 않도록 꾸준히 무역사절단을 현장 지원하며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 202410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와 호주 시드니에 파견된 무역사절단이 3,008만 달러 규모 수출계약을 체결해 당시 역대 최대 성과를 기록했고,

 

이듬해인 20254월에는 튀르키예와 체코 지역에 파견된 경산시 무역사절단이 총 3,400만 달러에 달하는 수출 MOU를 체결하며 역대 최대 성과 기록을 경신한 바 있다.

 

조 시장은 지역 산업의 근간인 기업들이 해외 바이어와의 실질적인 연결고리를 만들고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산시는 이번 무역사절단에 참가한 업체에 항공료(편도), 상담장 임차, 바이어 발굴, 통역 등을 지원한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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