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0 오후 2: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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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진산업(주)는 10일 오전 경산지식산업지구 내 하양공장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
지역 자동차 부품 전문 생산업체인 아진산업(주)(대표 서중호)이 국내 복귀 투자(리쇼어링)의 결실인 하양공장을 준공했다.
아진산업(주)은 10일 오전 경산지식산업지구 아진산업 하양공장에서 국회의원, 경제 단체장,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아진산업 하양공장은 총 1,330억원이 투입된 대규모 투자 프로젝트이다. 아진산업은 중국 생산법인인 동풍아진을 정리하고 국내 생산 기반 확대를 위해 경산에 대규모 투자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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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진산업(주) 하양공장 전경
경산지식산업지구 내 9만 6,189㎡ 부지에 연면적 8만 1,955㎡ 규모로 지어졌으며 첨단 프레스 설비와 자동화 생산라인 등을 갖추었다.
하양공장 가동으로 아진산업(주)은 생산능력 확대는 물론,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서중호 대표는 “아진산업은 하양공장 준공을 계기로 내연기관차 부품뿐만 아니라 미래차 부품 생산도 병행하며, 현대차의 미국 전략을 뒷받침하는 핵심 부품 공급처로 입지를 다져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아진산업(주)이 하양공장 준공을 기념해 경산시장학회에 장학금 1억원을 기탁했다.
조현일 시장은 “아진산업의 국내 복귀 투자는 지역 제조업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경산시에서도 기업이 투자하고 성장하기 좋은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투자는 산업통상자원부의 국내복귀기업 지원정책과 경상북도·경산시·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의 투자유치 및 행정지원이 결합된 대표적인 국내 복귀 성공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아진산업(주)은 하양공장 준공을 기념해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을 응원하며 (재)경산시장학회에 장학기금 1억원을 기탁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