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4 오전 9:57:53

경산시는 다자녀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고 출산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3월부터 다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농수산물 구입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원대상은 경산시에 주소를 두고 2명 이상의 자녀를 양육하는 다자녀 가구로, 자녀 중 1명 이상이 만 19세 미만이어야 한다.
지원 금액은 자녀 수에 따라 2자녀는 5만원, 3자녀는 7만원, 4자녀 이상인 경우 10만원의 쿠폰이 제공된다. 제공된 쿠폰은 경북농특산물 쇼핑몰 사이소와 사이소 쇼핑몰 내 경산몰에서 사용 가능하다.
쿠폰은 선착순으로 지급되며, 신청은 경북저출생극복통합접수시스템(www.happybus.or.kr)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고, 신청 결과는 개별 문자로 결과가 통보된다.
안병숙 보건소장은 “자녀 수에 비례한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다자녀 가정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효과를 높이고자 한다.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경산시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