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2 오전 9:13:49
경산시가 자금 부족과 내수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소상공인 특례보증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경산시는 지난 30일 경북신용보증재단, iM뱅크, 농협은행, 국민은행, 신한은행과 ‘2026년 경산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시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jpg)
▲ 경산시와 경북신용보증재단, 아이엠뱅크, 농협은행, 국민은행, 신한은행이 '2026년 경산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 시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기존 출연 금융회사인 iM뱅크, 농협은행가 각각 5억원, 올해 추가로 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이 각각 3억원과 1억원을 출연키로 했다.
이를 경산시가 각각 1대 1 매칭 출연하면 총 출연금 28억의 12배수인 336억을 확대 지원하게 된다. 이는 지난해 312억원에서 24억이 늘어난 규모이다.
특례보증의 보증지원 대상은 경산지역 소상공인이며, 최대한도는 5,000만원이다. 스타트업기업, 전통시장 소상공인, 다자녀 소상공인, 청년 소상공인의 경우 보증한도를 우대 지원한다. 특례보증에서 발생하는 대출이자는 경산시에서 2년간 3%를 지원하게 된다.
특례보증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경북신용보증재단 경산지점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보증심사를 거쳐 승인이 나면 관내 협약 금융기관을 방문해 대출을 신청하면 된다.
조현일 시장은 “올해는 농협은행, iM뱅크의 출연에 이어 국민은행, 신한은행과 경산시의 추가 출연으로 경산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사업 시행 이래 최대 규모로 지원할 수 있게 됐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자금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jpg)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