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02 오전 1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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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비구면 프리폼 렌즈를 활용한 시력 개선용 웨어러블 디바이스 고도화 2025년 동남아시아 수출상담회 및 무역사절단 참가, 온라인플랫폼 Shopee 입점 2025년 제9회 G밸리창업경진대회 대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
경북 경산에 위치한 융복합 시기능 보조 의료기기 제조업체인 ㈜에덴룩스가 혁신 기술과 제품을 기반으로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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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에덴룩스 박성용 대표
안과 전문의인 박성용 대표가 2016년 창업한 ㈜에덴룩스는 혁신적인 기술과 우수한 제품으로 연매출 30억원을 올리고 있는 유망기업이다.
특히, 시기능 보조기기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베트남과 태국 현지 수출상담회 및 무역사절단에 참가해 1,430만 달러(한화 약 198억원)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를 통해 동남아시아 대표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Shopee(쇼피) 입점 계약을 체결하고 최근 사전 준비를 마쳤다. ㈜에덴룩스는 Shopee 입점을 토대로 동남아시아 전역을 아우르는 전략적 진출 로드맵을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박성용 대표는 “시기능 보조기기 육성사업을 통해 제품고도화와 국외시장 진출의 기회를 얻었다.”라며, “올해는 국외시장 진출을 위해 동남아시아 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시장에서도 자사몰을 거쳐 온라인 판매를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박 대표는 비전테라피를 통해 본인의 시력을 회복한 경험을 바탕으로 시력 개선을 위한 자동화된 기기 개발에 힘쓰기 시작했다.
2020년 수정체 훈련을 통해 시력을 개선할 수 있는 제품인 오투스(OTUS)를 출시했고, 2023년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2024년에는 첨단기술기업과 NET 신기술 인증을 동시에 받으며 15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고 2025년 9월에는 G밸리창업경진대회에 참가해 대상(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 (주)에덴룩스 시력개선기기 오투스(OTUS) 제품
최근에는 시기능 보조기기 산업육성 사업을 통해 기존 오투스 제품을 업그레이드한 ‘특수 비구면 프리폼 렌즈를 활용한 시력 개선용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개발하고 있다. 이 제품은 오투스에 비해 큰 도수 범위와 세밀한 도수를 가지고 있으며 2개의 렌즈를 활용해 여러 도수의 구연이 가능한 비구면형 렌즈로 착용감과 경량화를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경남 창원에 본사를 두고 있는 ㈜에덴룩스는 혁신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30개 이상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국내 온라인 몰과 GS 홈쇼핑을 통해 자사의 우수제품을 판매 중이다.
서울과 경산에 지사를 설립하고 수출과 임상시험,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회사를 키워가던 중 시기능 보조기기 육성사업에 참여하면서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준비할 수 있게 됐다.
㈜에덴룩스는 수출을 앞둔 국가의 매출을 포함해 연매출 100억원 달성을 눈 앞에 두고 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