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2 오전 11:43:18

▲ 2일 하양읍 소재 경산지식산업지구 내 부지에서 경상북도 근로자종합복지관 건립 기공식이 열렸다.
경산지식산업지구 내에 근로자의 여가 활동 및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이 조성된다.
경북도와 경산시는 2일 경산지식산업지구 내 부지에서 경상북도 근로자종합복지관 건립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조현일 시장과 양금희 부지사를 비롯한 경북도·경산시·경산시의회·대구지방고용노동청·한국노총 경북본부 및 지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건립사업의 시작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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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산지식산업지구 내에 건립되는 경상북도 근로자종합복지관 조감도
새롭게 건립되는 근로자종합복지관은 사업비 273억원(전액 도비)을 들여 경산지식산업지구가 위치한 경산시 하양읍 대학리 일대 부지에 조성된다.
부지면적 1만 1,842㎡, 연면적 5,193㎡,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되며 사무실, 헬스장, 도서관, 회의실, 학습관, 대강당 등을 갖추게 된다.
복지관 내부는 사무동과 근린 생활동으로 구성된다. 사무동에는 도내 주요 근로자 복지기관이 입주해 권익지원을 수행하고 근린 생활동은 근로자의 건강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공간으로 제공된다.
또, 대강당은 다양한 문화 행사와 교육 프로그램을 개최하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3층에는 경북HRD사업단과 노사민정사무국, 4층에는 한국노총 사무실과 노동법률상담소가 들어설 예정이다.
▲ 근로자종합복지관 기공식 현장
오는 2027년 문을 열게 될 근로자종합복지관은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근로자들에게 소통, 교육, 문화, 건강, 복지 등 다양한 분야를 종합적으로 지원할 복합 복지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경상북도 근로자종합복지관 건립은 경상북도가 근로자 복지 발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근로자가 행복한 경북을 만드는 데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조현일 시장은 “경산시는 근로자종합복지관과 같이 근로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근로자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