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1 오후 1:57:39
▲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3/4분기 경산희망기업 선정식이 열렸다. (사진=조현일 시장과 장길화 (주)세안정기 대표)
압량읍 소재 건설기계장비 업체인 ㈜세안정기(대표 장길화)가 2025년도 3/4분기 경산희망기업에 선정됐다.
경산시는 1일 오전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회사기 게양식을 가지고 ㈜세안정기에 경산희망기업 현판과 트로피를 전달했다.
압량읍 의송리에 소재한 ㈜세안정기는 HD현대건설기계, 현대로템 등 국내 주요 중공업체의 핵심 협력사로서, 건설장비 분야의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완성차 및 철도차량과 방위산업 등에 핵심 기계 부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볼보(Volvo)의 공식 협력업체로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주요 생산 품목은 휠로더, 굴착기, 고속전철 부품, 장갑차 등으로 건설기계 및 철도·방산 분야에서 핵심부품 생산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989년 세안정공사로 출발한 ㈜세안정기는 2004년 법인으로 전환한 이후 35년간 지속적인 성장과 기술개발을 통해 중소기업의 한계를 뛰어넘으며 지역 산업의 든든한 중추 역할을 해왔다.
장길화 대표는 “경산 희망기업으로 선정에 감사드리며, 매우 반갑고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더 발전하여 경산시에 일조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조현일 시장은 “(주)세안정기는 중장비에서 철도, 방산산업까지 국내외 건설 산업현장을 든든히 지탱해 온 강소기업이다.”라며, “앞으로도 경산을 대표하는 자랑스러운 기업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하시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산희망기업은 지역 대표 우수 중소기업을 인증하는 제도로, 2013년부터 현재까지 총 57개사가 선정됐다. 선정 기업에는 우수 중소기업 인증과 함께 각종 지원사업 우대, 기업 홍보 등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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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