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2 오전 8:4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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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S 2025'에 참가한 경산 기업 및 지원기관 관계자들
세계 최대 규모 전자제품박람회 ‘CES 2025’에 참가한 경산의 혁신 기업들이 다양한 성과를 거두며 글로벌 무대 진출의 토대를 마련했다.
관내 스타트업과 기술강소 기업 7개 업체와 함께 ‘CES 2025’에 참가한 경산시는 처음으로 경산관을 운영해 관내 기업의 기술과 제품을 해외 바이어에게 각인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경산 참가 기업들은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등 우수한 첨단기술 기반 제품들을 선보여 2개의 혁신상을 수상하고 총 8,000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 박람회 기간 1,0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도 올렸다.
특히, ‘차량탑재형 ESS 충전시스템’을 출품한 ㈜엔퓨처(대표 노현영)는 ‘CES 2025 혁신상’을 수상하고 글로벌 VC에 14만 달러 규모의 투자 제안을 받기도 했다.
㈜크림오프(대표 권도혁)의 ‘생체신호 기반 반려동물 헬스케어 진단기기’와 ㈜스마트크리에이터(대표 김보라)의 ‘산업안전 VR 콘텐츠’도 현장에서 수출 계약을 성사시켜 글로벌 수출 시장의 물꼬를 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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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S 현장에서 올해 처음으로 운영된 경산관 모습
현대자동차그룹의 1차 협력사인 자동차 부품 전문 기업 아진그룹(대표이사 서중호)은 차량 경량화 기술, 제조 품질 향상 기술, 차량용 전장 기술, AI 기술을 테마로 한 미래 모빌리티 적용 기술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박람회 기간 아진그룹의 전시 부스는 현대자동차그룹, 테슬라, 도요타, 혼다 등 글로벌 완성차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전자기기와 드론 분야에서 뛰어난 기술과 품질로 인정받고 있는 ㈜삼광(대표이사 김진우)은 군사 및 통신보안과 관련한 군사 드론과 통신보안 관련 카드 결제 단말기를 출품했다. 당사의 주력 생산품인 자동차, 모바일 부품을 세계 각국의 바이어들에게 선보여 긍정적인 반응을 끌어냈다.
조현일 시장은 “CES는 단순한 전시회가 아니라 세계 기술의 흐름을 선도하는 자리이며 이곳에서 경산기업이 보여준 성과는 경제적 이익을 넘어 경산의 기술력이 글로벌 수준에 도달했다는 것을 보여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들이 더 큰 무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 경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