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4 오전 9:42:01
▲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경산시 무역사절단 수출상담회 현장 모습
아시아·대양주 시장 공약에 나섰던 경산시 무역사절단이 역대 최대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경산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판로 개척을 위해 지역 유망기업과 함께 10월 14일부터 20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와 호주 시드니에 무역사절단을 파견했다.
무역사절단은 1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18일 호주 시드니에서 수출상담회를 열어 수출 판로를 개척하고 수출 관련 기관 방문, 수출 동향 설명회 등을 국제 경제 동향과 시장 진출 전략 등을 파악했다.
특히, 사절단은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수출상담회에서 1,460만 달러(14건), 호주(시드니) 수출상담회에서 1,548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 및 MOU를 체결하는 등 역대 최대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 기업의 우수 제품들이 K-콘텐츠 인기에 편승해 한국 제품의 수요가 많은 말레이시아와 고품질 제품을 선호하는 호주 소비자들의 기대를 충족시켰다는 평가다.
이번 무역사절단을 이끈 조현일 시장은 “말레이시아·호주 수출상담회에서 경산 기업들이 해외 시장에서 판로를 개척하고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가진 것이 가장 큰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경산 기업들의 수출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산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판로 개척을 위해 해외시장 무역사절단 파견을 지원하고 있다. 참여 기업들에게는 항공운임(편도), 시장조사, 바이어 섭외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