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3 오전 8:22:32

▲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 연장사업 위치도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 연장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경북도와 대구시, 경산시, 영천시는 지난 20일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금호) 연장사업의 본격 추진과 상생발전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본 협약에 따라 경북도가 계획·설계·시공 등 1호선 영천 연장사업 건설사업을 주관하고, 대구시·영천시·경산시는 행정절차 및 토지보상 등에 협력키로 했다.
또, 국고지원을 제외한 지방비는 지자체 간 분담하고, 운영은 대구교통공사에 위탁하기로 했다.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 연장사업은 총사업비 2,341억원(국비 70%, 지방비 30%)을 투입해 경산 하양역에서 영천 금호읍까지 총연장 5.77km 구간에 정거장 2개소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올해 하반기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에 착수할 예정으로 향후 국토부 기본계획 승인, 실시설계, 공사 시행 등 절차를 거쳐 2030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1호선이 연장되면 영천~경산~대구 간 광역생활권이 구축돼 다양한 상생협력 발전이 기대되고 있다. 또, 문화 향유기회 확대 및 교육·의료 등 정주 여건도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