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3 오전 8:3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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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도시철도 1호선 부호역과 하양역 전경
대구교통공사가 도시철도 1호선 경산 구간 2개 역명 단축을 결정한 경산시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대구교통공사는 2일 언론을 통해 “시민의 도시철도 이용 편의를 위해 1호선 하양 연장선 경산 구간 2개 역명을 ‘부호(경일대호산대)’역과 ‘하양(대구가톨릭대)역’으로 단축해준 경산시에 고맙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앞서 교통공사는 지난달 초 1호선 연장 노선 경산 구간 2개 역명이 너무 길고 복잡해 시민 불편이 우려된다며 경산시에 역명 간소화를 요청했다.
이에 경산시는 지난달 27일 시정조정위원회를 열어 논란을 빚은 ‘부호경일대호산대역’과 ‘하양대구가톨릭대역’의 이름을 각각 부호역과 하양역으로 줄였다.
특히, 교통공사는 함께 논란이 됐던 대구한의대병원역 역명 변경 논란에 대해서도 향후 대구시의 결정에 따라 운영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구교통공사는 “앞으로도 경산시와 협의해 1호선 하양 연장구간의 개통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시·도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