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03 오전 8:3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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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산4일반산업단지 조감도
경산·청도 지역 중소기업들이 느끼는 기업경기전망(B.S.I)이 소폭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산상공회의소가 경산·청도지역에 소재하는 100여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2/4분기 기업경기전망조사’에 따르면 기업경기전망실사지수(BSI)는 전분기(82.6) 대비 7.6포인트 오른 90.2을 기록했다.
상공회의소는 주요국 금리 피벗(Pivot, 통화정책 방향성 전환) 가능성, 자동차 부품 등 주력 수출 품목 회복 흐름과 내수시장의 소비·투자 심리 개선 기대감이 이번 전망지수에 반영된 것으로 분석했다.
다만, 장기간 이어진 고물가·고금리 여파가 소비와 투자 회복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중국 경제 불확실성 등 경기 하방 요인도 상존해 지역 기업 경기가 본격 회복 궤도에 올랐다고 판단하기는 이르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에서 나타난 주요 부문별 2/4분기 경기 동향을 살펴보면, 매출액은 90.1, 영업이익은 85.9, 설비투자가 81.9, 자금사정이 80.6으로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