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도권 최대 ICT 벤처창업밸리 닻 올렸다!

임당유니콘파크 창업열린공간·지식산업센터 기공식 개최

2023-12-21 오후 4:45:10

▲ 21일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임당유니콘파크 창업열린공간 및 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 기공식에서 단체장들이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비수도권 최대 ICT 벤처창업밸리를 목표로 하는 임당유니콘파크의 핵심시설인 창업열린공간과 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이 닻을 올렸다.

 

경산시는 21일 오후 2시 경산실내체육관과 임당동 소재 조성부지에서 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기공식에는 이철우 도지사, 조현일 시장, 윤두현 국회의원, 박순득 시의회 의장과 도·시의원, 지역 대학 총장, 연구기관 관계자,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해 사업의 성공을 기원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중소벤처기업부의 핵심사업인 창업열린공간과 지식산업센터를 동시 유치한 경산시는 대한민국 벤처기업 최대 집적지 조성을 목표로 지난해 새로운 벤처창업 브랜드 임당유니콘파크를 발표하고, 1년여의 설계용역을 거쳐 이날 기공식과 함께 공사에 착수하게 됐다.

 

총사업비 995억원(국비 286억원)을 투입해 지하 2, 지상 6, 연면적 21,702규모로 2026년 완공 예정으로 120여 기업 입주 공간과 다양한 기업 편의시설이 설치된다.

 

▲ 경산지식산업센터 및 창업열린공간 조감도

 

 

이 가운데 창업열린공간(스타트업파크)은 창업기업의 필수 요건인 기업, 창업보육(대학, 연구소), 투자 연계(투자사, 창업기업 기획·컨설팅 전문기관) 등 분산된 창업 기능의 집적화를 통해 창업·벤처기업의 우수한 기술을 사업화로 종합 지원하게 된다.

 

, 지식산업센터는 제조업, 지식산업 및 정보통신산업 기업과 지원시설을 복합적으로 입주할 수 있는 집합건물로 도내 유망 중소기업 부설 연구소, 중견기업 사내 벤처기업의 부족한 입주 공간을 마련한다.

 

세부시설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지상 1층은 코워킹 스페이스, 이벤트홀, 카페 등 입주기업 편의 공간을, 지상 2층은 입주기업의 성장을 돕는 다양한 창업지원 기관과 협업 기관의 사무공간을 배치한다. , 지상 3~4층은 입주기업 전용 공간이 마련된다.

 

지상 5층은 현재 대구대 창파도서관에서 임시 운영 중인 42경산이 이전할 계획으로 SW 고급 인력 양성 및 기업과의 협업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고 지상 6층은 체력단련실, 구내식당, 옥상정원 등을 배치해 여가와 문화가 공존하는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 임당유니콘파크 조성 현장에서 진행된 기공식 시삽 퍼포먼스 

 

 

이철우 도지사는 영남권 최대 규모의 초기창업·벤처기업 집적시설 임당유니콘파크 기공식을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첨단 기술력을 가진 지역 청년 창업자들의 꿈이 실현될 수 있는 성공 창업의 요람이 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조현일 시장은 임당유니콘파크가 준공되면 스타트업 발굴부터 성장 지원까지 벤처창업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며 경산시가 ICT 벤처창업의 성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역 청년 정주 여건 개선과 규제 개혁, 투자생태계와 창업문화 구축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창업도시 경산을 조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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