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적 노사문화 구축에 힘 모으자!”

조현일 시장, 지역 노동조합 위원장들과 소통 간담회

2023-11-21 오전 9:23:46

▲ 조현일 시장이 20일 근로자복지회관에서 지역 노동조합 위원장들과 간담회를 가지고 있다. 




조현일 시장이 지역 노동조합 위원장들과 소통간담회를 가지고 근로자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들었다.

 

20일 오후 2시 진량읍 소재 근로자복지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조 시장과 조인수 한국노총 경산지역지부 의장, 관내 기업·대학·관공서 노동조합 위원장 30여명이 함께 했다.

 

이날 노조 위원장들은 지역 기업 및 제품 홍보를 위한 공간 마련 혼잡한 교통체계 개선 방범 CCTV 확충 등 근로자들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다양한 목소리를 건의했다.

 

출퇴근 시, 혼잡한 교통환경 개선에 대한 건의가 주를 이루었고, 지난 9월 출범한 경산시 노사민정협의회의 운영 방침을 묻는 질문도 있었다.

 

조 시장은 경산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실무협의회를 중심으로 전체적인 로드맵을 구상해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고 경산시에서는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교통환경 개선 문제에 대해서는 한국노총 경산지부에서 관내 근로자들이 겪고 있는 교통 관련 민원을 수합 후 전달하면 담당부서의 검토를 거쳐 답을 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답했다.

 

이날 조 시장과 참석자들은 앞으로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소통을 이어가기로 하고 간담회를 마쳤다.

 

▲ 간담회 참석자들과 단체 촬영 

 

 

조인수 한국노총 경산지역지부 의장은 지역 노조 위원장들과 간담회 자리를 마련한 것은 조현일 시장이 처음인 것 같다.”라며, “협력적 노사문화 안착에 우리도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조현일 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인 만큼, 기업과 노조는 서로 배려하고 화합해 상생발전의 기회로 삼고 경산시는 일자리 중심 미래경제 도시를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경산시는 300만평의 산업단지와 제조업 기준 4,383개의 사업체, 35,055명의 근로자가 종사하고 있는 산업도시이다.

 

시는 대립의 노사관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노사관계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지난 9월 지역 노동계, 경영계, 시민, 경산시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경산시 노사민정협의회가 출범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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