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28 오전 9:59:35

▲ 26일 경산시와 말레이시아 KMT사가 경산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경산시가 말레이시아 KMT사와 ‘경산시 생산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KMT 본사에서 열린 이번 업무협약에는 이강학 경산부시장, Benny Lim KMT 대표, 강수명 시의원, 김태훈 경북통상 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말레이시아 KMT그룹은 한인 사업가인 이마태오 회장이 경영하는 한국 농식품 전문 유통 기업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KMT사는 경산에서 생산된 농식품의 말레이시아 유통 활성화에 노력하고 경산시는 고품질의 농산물 및 가공식품의 안정적인 생산과 공급체계 구축을 지원키로 했다.
이강학 부시장은 “한국 농식품 전문 수입 유통기업인 KMT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된 것은 의미가 크다.”면서 “KMT사의 넓은 거래망을 통해 말레이시아에 경산의 농식품이 더 널리 알려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경산시는 말레이시아 현지 시장조사 결과, 현지 시장에 한국산 대추가 일부 수입됐고 수요 또한 있는 것을 확인하고 이번 방문을 통해 사과대추와 대추 가공품 판촉행사를 열었다.
시 관계자는 “현지 시장을 둘러보니 경산에서 생산된 채소의 말레이시아 시장 점유 가능성이 보인다”며, “채소 품목의 말레이시아 수출 타당성 검토가 필요해 보인다.”고 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