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시내버스 노선 일부 ‘1일 2교대제’ 전환

운수종사자 근로 여건 개선...첫차·막차 운행 시간 변경

2023-10-25 오후 2:54:33






경산시는 111일부터 관내 시내버스 일부 노선에 한해 12교대제를 시행한다. 지난 9월 경산버스()와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경북지역자동차노동조합 경산버스지부 간 합의된 임금 협약 관련 조정안에 따른 조치다.

 

12교대제는 운전기사 2명이 버스 1대를 운행하는 개념이다. 그동안 경산버스는 종일제로 운전기사 1명이 주52 시간을 근무해왔다.

 

이번 조치가 시행되면서 시내버스 운행시간표도 일부 변경된다. 12교대제가 적용되는 시내버스 노선은 100, 100-1, 399, 509, 840, 939, 990, 991번으로 경산과 대구를 오가는 이용객이 많은 노선이다.

 

주요 변경 내용으로는 첫차와 막차 시간이 변경돼 첫차의 경우 약 30분 일찍, 막차의 경우 약 30~1시간 늦게 운행된다. 변경되는 운행시간표는 경산시교통정보센터(또는 스마트폰 앱)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12교대제 근무가 시행됨에 따라 운수종사자의 근로 여건 개선에 따른 친절서비스 제공, 안전 운행 및 운행 시간 변경으로 인한 시내버스 이용 서비스 질 향상 등 대중교통 이용 편의 증진이 기대된다.”, “향후 기사 수급을 통해 일부 노선이 아닌 전체 노선에 대해 12교대제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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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점옥 (2023-10-27 오전 3:53:28)   X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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