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16 오전 8:22:09
경산시와 청도군이 함께 기획한 관광상품이 ‘2023 경북 대표관광상품 왕중왕전 공모’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경북 대표관광상품 왕중왕전’은 경북의 특화된 여행상품 발굴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기획한 사업이다.
1차 서류심사, 2차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본선에 진출한 6개 상품을 대상으로 △팸투어 참가자 평가(20%) △박람회 참관객 현장평가(10%) △온라인 투표평가(20%) △전문가 평가(50%) 등 다양한 방법으로 상품을 평가해 최종 선정했다.

▲ 경산갓바위와 청도읍성 전경
대상은 경산시와 청도군이 기획한 ‘소원이 이뤄지려면 경(산)청(도)어때?!’ 상품이 선정됐다.
소원성취의 핫플레이스인 경산 갓바위와 MZ세대들이 좋아하는 청도의 액티비티, 이색카페, 프로방스 야간경관 등 체험을 접목한 상품으로, 경산 송림한옥마을에서 하룻밤 숙박하며 한방체험 및 승마체험을 즐길 수 있는 1박 2일 상품이다.
특히, 많은 대학교가 소재한 경산의 강점과 MZ세대들이 큰 관심을 갖고 많이 방문하는 청도의 힙한 콘텐츠를 접목해 두 시군의 약점을 서로의 강점으로 보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에 경북 대표관광상품 공모 결과 선정된 상품들은 시군이 권역별로 서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강점은 더욱 극대화하여 상호 시너지 효과를 창출한 대표적 사례.”라고 평가했다.
한편, 경북도는 대상 관광상품을 경북을 대표하는 여행상품으로 육성 지원하고 많은 관광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홍보해 나갈 방침이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