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18 오후 7:4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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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대비 새로운 시책 보고회가 열렸다.
경산시가 민선 8기 변화상을 체감할 새로운 시책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조현일 시장, 국·소·단장,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대비 새로운 시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2024년 본예산 편성에 앞서 부서 간 발굴 시책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자리로 부서별 신규 시책 발표와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발굴된 사업은 총 62건으로 주요 사업으로 ▲웨어러블 보행재활 로봇기술 개발 등 로봇 선도기술 지원사업(95억) ▲지능형 교통체계(ITS) 구축사업(80억)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240억) △팔공산국립공원 생태탐방원 조성(300억) ▲경산이마트 앞 입체교차로 설치(71억) 등 장기적인 전략이 필요한 대규모 국책사업들이 눈에 띄었다.
또, ▲자동차세 문자환급 서비스를 비롯해 ▲시내버스 노선 전면 개편 ▲중산근린공원 맨발 산책로 조성 ▲학교복합시설 설치 ▲여성안전 클러스터 구축 등 시민 체감형 시책들도 대거 보고됐다.
조현일 시장은 “민선 8기 3년 차에 접어든 만큼 이제는 본격적인 경산의 새 미래 먹거리 사업 발굴과 시민이 체감하는 새 경산을 위해 보여줘야 할 때.”라며,
“국세 수입 감소로 내년도 우리 시 재정 운영에도 빨간불이 켜져 국비 확보 등 여러 상황이 녹록지 않을 것이 예상되지만, 그만큼 1,300명 공직자의 전 행정력이 필요한 때임을 명심하고 더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새롭게 발굴된 시책사업에 대한 실현 가능성과 효과성, 시민 체감도, 시정 방향과의 연계성 등을 꼼꼼히 따져 신규사업을 확정하고 내년도 주요업무계획 수립과 본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