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05 오전 8:41:52

▲ 4일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국민의힘과 경북도, 대구시가 참여하는 예산정책협의회가 열렸다.
경북도와 대구시는 4일 대구시청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국민의힘-대구·경북 예산정책협의회’를 열어 2024년도 국비사업과 정책현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홍준표 대구시장,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와 박대출 정책위의장, 임이자 경북도당 위원장, 송언석 예결위 간사와 김정재·김영식 예결위원, 정희용 원내대표 비서실장 등 11명이 참석했다.
이날 경북도는 ▲국가균형발전인지 예산제도 도입 ▲비수도권 의료격차 해소를 위한 국가책임 강화 ▲「경북농업과학기술원특별법」제정 ▲외국인광역비자 제도 도입 ▲대마의 합리적 이용을 위한 제도개선 ▲민간공항 건설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등 현안을 건의하고 당 차원의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또, 경북도의 국가첨단산업단지가 조기에 활성화될 수 있도록 ▲백신산업 전문인력 양성센터 건립(240억원) ▲SMR 제작지원센터 설립(267억원) ▲영덕~울진~삼척 간 고속도로(남북10축) 건설(4조6천682억원) 등도 건의했다.
▲서대구~의성 간 대구·경북 광역철도(2조444억원) ▲북구미IC~군위JC 간 고속도로(1조5천468억원) ▲중앙고속도로 읍내JC~군위JC 간 확장(6천92억원) 등 공항 접근성 향상을 위한 SOC 사업도 건의했다.
이와 함께 이철우 도지사가 민선8기 들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농업대전환 프로젝트를 위해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200억원)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사업(245억원) ▲과수 거점산지 유통센터 건립(150억원) 등에 대한 협조도 요청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정부가 지난달 국가재정전략회의를 통해 긴축재정 기조를 유지한다고 발표한 만큼 국비 확보가 그 어느 해보다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지만, 경북도와 정치권이 원팀 정신을 갖고 머리를 맞댄다면 좋은 결실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라며,
“오늘 건의한 국비 사업뿐만 아니라 주요현안들도 지방시대 실현을 위해서는 반드시 해결되어야할 과제들로 당론채택 등 당 차원의 관심을 부탁한다.”라고 당부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