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13 오전 9:17:42

▲ 지난해 12월 열린 퍼스널케어 테크포럼 현장 모습
대구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는 ‘퍼스널케어 융합 얼라이언스 육성사업’이 관련 기업들의 호응 속에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산학협력단은 지난 5월 ‘2023년도 퍼스널케어 융합 얼라이언스 육성사업’ 가운데 융합·혁신상품 제작지원 부문 참여 기업을 모집한 결과, 총 13개 컨소시엄이 신청해 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산학협력단은 오는 18일까지 제품테크업 부문 참여기업을 추가 모집한 후 적격심사와 서류·발표 평가를 거쳐 6월 말 최종 지원기업을 확정할 예정이다.
‘퍼스널케어’란 헬스, 뷰티케어와 같은 일상생활과 관련된 최종재를 스마트기술, 디자인 분야와 융합해 생산·유통하는 유망 산업 분야를 말한다. 최근에는 ‘홈 피트니스’와 연계한 뷰티 관련 기술개발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2022년 5월부터 2026년까지 5년간 진행되는 ‘퍼스널케어 융합 얼라이언스 육성사업’은 대구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이 공동으로 사업을 맡아 스마트안경(AR, VR), 퍼스널 이·미용기기, 디지털 헬스케어 등 생활소비재 제조기업을 중점 육성하고 있다.
생활소비재 제조기업이 상품개발을 위한 요소기술 보유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하면 신규 제품 기획·제작·검증에 필요한 지원금과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1차년도(2022년)에는 총 39개사를 선발, 육성해 414만 달러 이상의 계약성과를 달성했으며, 37건의 지식재산권, 25명의 신규인력 고용, 34억원의 투자 성과를 창출했다.
특히, 1차년도 지원기업인 ㈜에이아이트론, ㈜아이씨유코퍼레이션, ㈜원소프트다임은 지난 1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ES에 참가해 ‘CES 혁신상’을 수상하고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김기홍 대구가톨릭대 산학협력단장은 “2차년도에는 투자유치 등 성장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퍼스널케어 산업이 지역의 중추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