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20 오후 3:41:14

▲ 20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경산 창업열린공간 및 지식산업센터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가 열렸다.
경산시가 ‘임당 유니콘파크’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될 ‘창업열린공간·지식산업센터 조성사업’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했다.
시는 20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조현일 시장, 윤두현 국회의원, 도·시의원, 임당유니콘파크 추진협의회 위원, 시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착수보고회를 가지고 과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었다.
본 실시설계용역은 지난 11월 설계공모 당선작(㈜디에이그룹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외 2개 사)을 구체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추진된다.
용역수행기관인 디에이그룹엔지니어링은 큐브 개념을 도입한 통합 배치계획과 다양한 이벤트 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한 가변형 공간계획, 랜드마크로서의 상징성을 부각한 세련된 입면계획, 건축물과 보행자의 조화로운 공존이 가능한 외부공간계획 등 창업열린공간·지식산업센터 건축 계획을 소개했다.

▲ 용역수행업체가 공개한 경산 창업열린공간 및 지식산업센터 모형
경산지식산업센터와 창업열린공간은 2021년과 2022년도 중소벤처기업부 국비지원사업으로 각각 선정돼 국비 286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995억원(국비 286, 도비 114, 시비 595)을 투입해 경산대임공공주택지구 내 부지 6,950㎡, 연면적 20,263㎡, 지하 2층~지상 6층 규모의 대한민국 최대 벤처창업 메카로 건립될 예정이다.
시는 2023년 12월까지 기본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24년 착공해 2026년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센터가 준공되면 스타트업 기업부터 경쟁력을 갖춘 성장벤처기업까지 혁신벤처생태계를 구축하는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현일 시장은 “경산 창업열린공간과 지식산업센터 조성사업은 업무공간, 네트워킹 공간, 편의 공간, 이벤트 공간 등 일·주거·여가·문화가 공존하는 복합시설을 조성하는 경산시의 백년지대계 사업으로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없는 대한민국 ICT 벤처창업 분야 최대 랜드마크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 착수보고회 참석자 기념촬영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