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산업 육성 거점 ‘연구지원센터 2곳’ 준공

경산에 ‘탄소복합지원센터·자율주행셔틀연구센터’ 개소

2022-12-16 오전 9:11:24

▲ 경산4일반산업단지 내에 조성된 탄소복합설계해석 기술지원센터 준공식이 16일 현장에서 열렸다.




지역 신산업 육성을 위한 거점이 될 탄소복합설계해석 기술지원센터자율주행셔틀 연구센터가 진량공단 내에 문을 열었다.

 

경북도와 경산시는 16일 오후 진량공단 내 현장에서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조현일 경산시장, 윤두현 국회의원, 배한철 도의회 의장, 박순득 시의회 의장, ·시의원, 연구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복합설계해석 기술지원센터자율주행셔틀 연구센터준공식을 가졌다.

 

탄소복합설계해석 기술지원센터20185월 산업부 공모에 선정된 탄소성형부품 설계해석 및 상용화 기반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됐다.

 

탄소복합설계해석 기술지원센터 연구시설을 둘러보고 있는 단체장들

 

 

사업비 241.6억원(49.8, 56.8, 132.6, 2.4)을 투자해 경산4일반산업단지에 부지 3,996, 연면적 2,509,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설계해석 지원 소프트웨어 14종을 포함한 장비 26종을 구축했다.

 

특히, 센터 내에 구축된 설계해석 지원 소프트웨어는 기업이 개발하고자 하는 제품의 입체형상을 가상으로 만들어보고 다양한 가상환경에 따른 제품의 특성을 평가해볼 수 있어 기업이 시제품을 직접 제작해보지 않고도 부품 및 공정 보완이 가능하기 때문에 제품 개발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앞으로 센터는 미래차, 방산우주항공, 건설자재 등 다양한 산업군에 활용되는 탄소섬유복합재료 적용 부품을 개발하고 품질고도화에 필요한 부품 설계·해석, 시험분석과 기술지원 등 역할을 수행한다.

 

▲ 진량3일반산업단지 내에 조성된 자율주행셔틀 연구센터 준공식

 

 

자율주행셔틀 연구센터는 산업부·경북도·경산시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141억원 규모로 추진한 도심형 자율주행셔틀 부품 및 모듈 기반조성사업의 핵심 기반 연구시설이다.

 

2018년 조성된 차세대 차량융합부품 제품화 지원 거점센터(경산3일반산업단지 내 소재)’5개층, 연면적 5,235규모로 증축해 준공됐다.

 

E-모빌리티용 섀시다이나모미터, 도로 공간정보취득장비, 자율주행테스트플랫폼, 자율주행차량용 영상센서시험시스템 등 주요장비를 구축하고 자율주행개발실, 전장시스템개발실 등 공간을 갖췄다.

 

기존 구축된 내연기관 자동차의 차량융합부품의 개발지원은 물론, 자율주행셔틀 핵심부품의 기능 평가와 신뢰성 검증, 구축된 첨단 장비를 활용한 자율주행 분야의 기술개발과 연구지원 등을 중점 지원하게 된다.

 

▲ 자율주행셔틀 차량을 둘러 보고 있는 조현일 시장과 윤두현 국회의원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두 연구센터 구축으로 탄소소재 활용 신산업 육성과 자율주행 분야의 연구개발과 기업 지원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내연기관 중심의 지역 자동차부품산업이 미래차 중심의 산업생태계로 전환할 수 있는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앞으로 두 센터가 지역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서 탄소복합재 및 자율주행기술의 상용화와 기술개발에 앞장설 국가 핵심 기반시설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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