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06 오전 8:4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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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경북도청에서 미래자동차 부품산업 수퍼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노사민정 상생협약식이 열렸다.
경북이 대한민국 자동차 부품산업 대표 지역으로 도약하기 위해 미래자동차 부품산업 수퍼클러스터를 조성한다.
경상북도는 6일 도청에서 정부의 지방주도형 투자일자리 신청 및 선정을 위한 투자협약과 함께 노사민정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경북도·경산시·경주시·영천시와 에코플라스틱, 영신정공, 화신, 신영, 한중엔시에스, 일지테크, 아진산업, 대영전기, 건화이엔지 등 10개 기업이 참여했다.
협약에 참여한 10개 기업은 기존 내연기관 중심의 산업 구조를 미래 차 부품산업 위주로 전환하기 위해 2025년까지 5,880억원 이상을 투자해 약 800명 규모의 고용을 창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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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기문 영천시장, 이철우 도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조현일 경산시장
경북은 미래 자동차 전환에 대한 지역 자동차산업의 재편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지난해 미래 자동차 전환 산업혁신 및 일자리 전략을 수립하고, 올해부터 산업전환에 필요한 모든 지원정책을 한 번에 담을 수 있는 지방주도형 투자일자리(상생형 지역일자리)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경산·경주·영천에 소재한 내연기관 중심의 자동차 부품산업을 혁신, 지역 상생의 미래 차 부품산업 수퍼 클러스터를 조성해 산업 및 노동 전환에 따른 일자리 유지, 인력양성을 통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또, 미래차 부품 혁신센터, 일자리혁신파크, 글로벌비즈니스지원센터 등을 구축하고 R&D, 생산, 판매 등 분야별 지원정책을 통해 지역기업의 미래 차 부품산업을 전환을 촉진시켜 나가고 지역 대학, 특성화고가 참여하는 산학관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도입해 지역산업을 이끌어 나갈 청년 인재를 확보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이 체결로 도는 빠른 시일 내 지방주도형 투자일자리신청서를 정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최종 지정 여부는 정부의 지방주도형 투자일자리 심의 일정에 따라 민관합동지원단의 현장실사와 산업통상자원부의 심의위원회 최종 의결을 거쳐 내년 상반기에 본격 사업을 시작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철우 도지사는 “이번 협약은 기존 대기업 지방투자 유치 방식과 달리 지역에 소재한 기업이 스스로 미래 차 전환 시대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투자와 고용을 결정한 사례이다.”며, “경주, 영천, 경산이 국내 최대 미래 차 자동차부품 산업단지로 성장하고, 미래 일자리를 선점할 수 있도록 도정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