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24 오전 8:23:17

▲ 23일 경산시 사회적경제협의회 회의실에서 조현일 시장과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인들과의 간담회가 열렸다.
조현일 시장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대표들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조 시장은 23일 오후 3시 30분 압량읍 소재 경산시 사회적경제협의회 회의실에서 관내 사회적 기업 대표 및 관계자 15명과 함께 현장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코로나19와 경기침체,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 기업인들로부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활성화 방안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는 조 시장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사회적기업 관계자들은 ▲경산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설립 추진 ▲사회적경제협의회 회의실 내 프로그램 시설 확충 ▲사회적기업의 사회서비스 공공분야 진입의 어려움 ▲사회적기업 제품 우선 구매 민간으로 확대 등 다양한 애로·건의사항을 제시했고, 시는 건의사항을 검토키로 했다.
현장의 목소리를 들은 조현일 시장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고 있는 지역 사회적기업에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간담회에서 주신 다양한 의견을 검토해 시정에 반영토록 하겠고 기업 현장에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조 시장은 “이제 경산시는 전략과 전술을 바꾸고 변화와 혁신을 넘어 경북의 제1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도약의 길을 걷고 있다.”라며, “그 길에 사회적기업인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통해 내실 있는 성장과 자생기반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관내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제품을 보고 있는 조 시장
홍일곤 경산시 사회적경제협의회 회장은 “‘꽃피다 시민중심 행복경산’이라는 슬로건과 같이 경산시 사회적경제도 함께 꽃 피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시길 기대한다.”라며, “우리 사회적기업인들도 더 큰 가치를 만들어 경산을 꽃피울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8월 말 기준 경산시에는 (예비)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132개소가 있다. 이들은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 사회안전망 강화 및 공동체 복원 등 사회환원사업에도 솔선하고 있다.
경산시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혁신성장패키지사업 ▲일자리창출사업 ▲전문인력지원사업 ▲사업개발비지원사업 ▲사회보험료지원사업 ▲마을기업지원사업 ▲사회적경제 청년일자리사업 ▲동반성장 청년일자리사업 ▲ESG 청년일자리사업 등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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