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31 오후 2:09:43

▲ 31일 자인면 원당들에서 올해 첫 벼베기 작업이 진행됐다. 이날 신호철 농가는 해담벼를 수확해 추석 명절 제수용 등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경산시 자인면 울옥리 소재 신호철 농가는 31일 자인면 원당들에서 추석 햅쌀용으로 재배한 조생종 품종인 해담벼를 올해 첫 수확했다.
이번에 수확하는 해담벼는 지난 5월 2일 모내기 후 121일 만에 수확했으며 도정 및 건조작업을 거쳐 추석 명절 제수용이나 선물용으로 소포장 판매될 예정이다.
해담벼는 농촌진흥청에서 선정한 최고 품질 쌀 중 하나로 도정 특성이 양호하고 단백질 함량이 낮고 밥맛이 우수해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이정우 경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올여름 폭염과 집중호우로 인해 햅쌀 생산에 차질이 있을까 우려했지만, 전년보다 벼 생육기 일조량이 풍부해 현재까지 작황이 좋으며, 추석을 앞두고 첫 수확을 무사히 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