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14 오후 3:42:16
국토교통부의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에 지역 광역도로 건설사업 3건(총사업비 4,016억원)이 포함돼 사업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
15일 경산시에 따르면 지난 7월 9일 국토교통부가 고시한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국토교통부고시 제2021-948호)’에 ‘대구시계~압량 간 광역도로 개설사업’, ‘안심~경산 임당 광역도로 개설사업’, ‘대구 방촌~경산 대정 광역도로 개설사업’이 선정됐다.
‘대구시계~압량 간 광역도로 개설사업’은 국도4호선의 교통정체가 심각한 대구 수성구 신매동에서 경산 대정·임당동 지역을 연결해 대도시권 출퇴근 교통량 분산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 890억원(국비 445억원)을 투입해 3.1km 구간에 4차로를 건설하게 되는 이 사업은 올해 하반기부터 타당성 조사와 기타 행정절차를 거쳐 2023년 착공해 2027년 개통할 예정이다.
또, ‘안심~경산 임당 광역도로 개설사업’은 총사업비 806억원(국비 403억원)을 투입해 대구 안심에서 경산 임당까지 3.1km 구간에 4차로를 건설하고 ‘대구 방촌~경산 대정 광역도로 개설사업’은 총사업비 2,320억원(국비 1,160억원)을 투입해 대구 방촌동에서 경산 대정동까지 8km 구간에 4차로를 건설하게 된다.
이 두 사업은 경산의 동서를 연결하는 주요 간선 도로망이 추가되며, 도로 이용객의 통행 편의 제공과 교통량 분산으로 경산 북동권역(압량, 진량) 개발이 한층 더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영조 시장은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반영된 3개소 광역도로 선정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대구광역시 관련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우리시 동서축이 조기에 구축될 수 있도록 건설행정추진에 적극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