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15 오전 9:23:56
경북도는 2021년 환경부의 수소충전소 설치 공모사업에 참여한 결과, 경산시 등 4개소가 선정되어 총 사업비 120억 원(국비 60억원, 민간 6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 실제 운영 중인 ‘복합충전소’ 전경
경산시는 지난해 12월 경북도와 수소에너지네트워크(주)간 수소충전소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에 설치되는 수소충전소는 기존 LPG 혹은 CNG충전소 부지에 수소충전설비를 추가로 설치하는‘복합충전소’로 주민 수용성과 이용 편의성이 높아 수소충전소를 효율적으로 확대할 수 있는 설치 방식이다.
한편, 현재 도내 등록된 수소차량은 20여대에 불과하지만, 올해 100대를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확대될 전망이고, 경북도는 수소차 구입 보조금으로 1대당 3,25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조광래 경상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하여 수소차 등 친환경 자동차 대중화는 필수과제이다”며, “이를 위해 수소충전 인프라 확충과 수소차 보급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상룡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