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03 오후 1:58:23
▲ 2021년 1인 미디어 콘텐츠산업 육성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오픈데이 행사가 3일 오전 경북TP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를 양성하기 위한 ‘1인 미디어 콘텐츠 육성사업’ 오픈데이 행사가 3일 오전 10시 경북TP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경북도와 경산시, 경북TP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최영조 경산시장, 하인성 경북TP원장, 이근용 대구사이버대학교 총장, 선배 크리에이터, 제4기 교육생 등이 참석했다.
이날 주최 측은 선발된 교육생 27명에게 선정증서를 수여하고 경북도 및 경산시 홍보 크리에이터로 위촉했다. 교육생들은 클린 크리에이터 서약에 참여하고 1인 미디어의 시그니처 물품인 마이크를 선물로 받으며 앞으로의 의지를 다졌다.
▲ 이철우 도지사, 최영조 시장, 크리에이터 유이즈.김찬서가 함께 진행한 토크쇼
또, 경북도와 경산시는 경북청년크리에이터협회와 실무 MOU를 통해 미디어산업발전과 청년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키로 했고 이철우 도지사, 최영조 시장, 크리에이터 유이즈·김찬서는 토크쇼를 통해 교육생들에게 콘텐츠 제작 노하우를 알려주고, 제작과정에 애로사항들을 말하며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북도와 경산시는 지난 2018년부터 1인 미디어 콘텐츠산업 육성사업을 시작해, 현재 4기 교육생까지 전문가 크리에이터 양성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과정을 수료한 크리에이터들은 각자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교육생 간 협업을 통해 경북의 대표적인 문화·관광 콘텐츠 영상과 지역의 맛자랑, 중소기업 관련 홍보 영상을 제작해 왔다.
사업을 통해 발굴된 대표적인 크리에이터로는 2018년 1기 교육생 유이즈와 2019년 2기 교육생 지현꿍이 손꼽힌다. 유이즈의 경우 뷰티, 건강에 대한 콘텐츠를, 지현꿍의 경우 일상생활과 관련된 콘텐츠를 제작해 많은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다.
▲ 경북도-경산시-경북청년크리에이터협회 간 실무 MOU 체결
경북 1인 미디어 콘텐츠 사업은 전문 크리에이터 교육을 통해 다양한 영상 콘텐츠 제작기술을 습득해 취업과 창업에도 도움이 되도록 운영을 하고 있다. 전문 MCN*회사와 손을 잡고, 잠재력이 큰 우수 교육 수료생들의 경우 CJ ENM DIA TV와 파트너 계약을 체결해 사후 관리가 되도록 체계를 잡고 있다.
*MCN(Multi Channel Network) : 크리에이터 지원 및 관리하는 매니지먼트(기획사 조직)이며 국내 대표 MCN기업으로 CJ ENM 다이아TV, 아프리카TV, 트레져헌터, 샌드박스 등이 있음
이철우 도지사는 “1인 미디어 콘텐츠 육성사업은 코로나 비대면 시대에 누구나 스마트폰을 통해 양질의 콘텐츠를 생산·소비할 수 있는 산업으로, 경북 청년 일자리 모델을 제시하였다. 경상북도는 1인 미디어 콘텐츠 산업 발전과 생태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과 청년일자리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4년째 추진되는 사업이 서서히 결과를 내고 있으며, 1인 미디어 콘텐츠 산업 육성사업에 참가하는 청년 크리에이터들이 경북과 경산을 대표해 대한민국 1등 창작자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