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아프리카돼지열병 긴급 방역 강화 조치

5.4일 강원 영월에서 ASF 발생, 경북전역 ‘위험주의보 발령’

2021-05-06 오후 4:32:07

경상북도는 4일 강원도 영월의 흑돼지 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함에 따라, 긴급 방역강화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경북도는 강원도 전역에 대하여 돼지 및 분뇨의 반출입을 금지하고 있으며, 강화된 방역조치도 긴급 시행한다.

 

우선, 5. 6일 도내 전 양돈농가에아프리카돼지열병 위험주의보를 발령하고, 양돈농장에서는 차량출입시 2단계 소독, 농장내 4단계 소독관리, 방목금지, 발생지역 입산금지, 야생조수류 차단 및 농장내 예찰?신고 등 농장 방역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양돈 농가의 방역시설 설치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간다. 8대 방역시설도 10월말까지 설치하도록 홍보하고 있다.

 

아울러 중앙과 합동으로 시설개선 이행 및 방역수칙 준수 등을 연중 수시 점검하고 있으며, 미흡시는 이행계획서 징구,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도 추진한다.

 

한편, 도는 지금까지 방역취약 및 밀집사육 농가에 대한 정밀검사 53,535건을 실시하고, 야생멧돼지 45천여두를 포획하여 2,137건을 검사하여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내 농장앞에 까지 와있다는 위기의식을 가지고, 내 농장 주변에 위험요인이나 취약한 시설이 없는 지 다시한번 점검하고, 농장 소독강화, 사람 및 차량통제 등 차단방역도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상룡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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