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08 오후 4:13:14

경산지역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협의회를 구성하고 사업 확장에 나섰다.
관내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20여개 기업으로 구성된 ‘경산시사회적경제협의회’는 지난 6일 서상동 소재 청년괴짜방에서 창립총회 겸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창립총회에서 ㈜스마트인디지털 홍일곤 대표가 회장에 선출됐으며, 부회장은 예손협동조합 엄미진 이사장, ㈜맑음히어링테크 유영수 대표, 두꺼비협동조합 김은영 이사장이 선출됐다. 감사는 자활기업 두손공동체의 전영석 대표가 맡았다.
경산시사회적경제협의회는 이날 출범식을 시작으로 마을기업 및 협동조합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와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을 유도하고 각종 조사·개발·정책연구·공동판매·컨설팅·홍보사업 등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홍일곤 회장은 “지난 2016년 협의회가 결성됐으나 제대로 된 활동을 하지 못하다가 올해 2021년 사회적경제활성화사업 공모에 응모해 현재 경북도가 행정안전부에 추천, 최종선정을 앞두고 있다.”며,
“경북도 사회적경제지원 조례가 제정돼 있지만 여전히 물품 및 용역발주가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데 오늘 출범식을 계기로 지자체나 지방의회, 관련 기업들에게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역량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홍 회장은 “협의회로 그치지 않고 사단법인을 목표로 회원기업들이 일치단결해 협력해 나아가야 한다”며 회원사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